건강한 식문화 알리기 위해
‘신개념 먹거리 개발’ 맞손
[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옹진군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와 ㈜라이스클레이(대표 민제원)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옹진군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옹진군 쌀을 활용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쌀가공식품을 만들어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게 됐다.
윤예리 인천재능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융합된 신개념 쌀 가공식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라이스클레이 민제원 대표는 “지역 아이들을 위해 신개념 먹거리 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옹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옹진군 내 어린이집 유치원과 지역아동센터 총 16곳의 급식소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정혜정 기자
miaa@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