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시험, 전체 160명의 응시자 중 80명이 합격해 50.0% 합격률
순천제일대의 손효인 학생, 310점 만점에 281점 취득해 수석 합격
[한국대학신문 정은아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이 ‘2022년도 제23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수석합격자는 손효인 순천제일대학교 학생이 차지했다.
국시원은 지난해 11월 26일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필기시험’과 올해 2월 11일 시행한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종합한 최종 합격자를 지난 21일에 발표했다.
제23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60명의 응시자 중 80명이 합격해 5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의 경우 160명의 응시자 중 83명이 합격해 51.9%의 합격률을, 실기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83명 중 82명이 응시해 97.6%의 합격률을 나타내며 80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번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10점 만점에 281점(90.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순천제일대의 손효인 학생이 거머쥐었다.
이번 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은아 기자
he1350@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