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혜정 기자] 인천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학생 지원 거점대학 운영지원’ 사업 중 진로·취업지원유형에서 인천지역 거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장애대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매년 지역별 거점대학을 선정해 국비를 투입함으로써 장애대학생의 진로 설정과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도와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학 내 장애대학생의 진로·취업 지원 및 사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인천대는 향후 최대 2년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진로설계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실무교육 △현장훈련 프로그램 △채용설명회 및 취업박람회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 △심리지원 프로그램 △동아리 운영 프로그램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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