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뇌과학과 뇌공학으로 여는 미래산업' 주제로
KAIST는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교내 정문술 빌딩에서 ‘뇌과학과 뇌공학으로 여는 미래산업’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행사는 KAIST, KIST, SK, 서울아산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뇌연구 관련 두번째 심포지엄이다. 지난해엔 뇌질환 정복을 위한 의료연구전략을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올해는 뇌과학과 뇌공학의, 산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KAIST는 "일본 RIKEN 뇌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슌이치 아마리 박사, KIST 신희섭 박사, KAIST 이수영 교수 등이 뇌과학과 뇌공학의 미래를 조명하고, 최근 세계적 신약 간질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SK 주식회사 곽병성 라이프사이언스사업부문장의 성공사례도 발표된다"고 소개했다.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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