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와 울산과학대 업무 협약.
전주비전대와 울산과학대 업무 협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 LINC 3.0 사업단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기업협업센터(이하 ICC)는 울산과학대학교 스마트팩토리 ICC와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위해 공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주비전대 비전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LINC 3.0 성과 공유 및 산학연관 협력 확산 △ICC 관련 가족회사 협력 △유사 ICC간 공유·협업 △지역 거점대학으로 공유·협업·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양 대학은 LINC 3.0 사업 성과창출과 ICC 공유·협업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각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비전대 유성구(전기공학과 교수)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의 ICC 유사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지역사회 문제 발굴 및 해결, 기업 지원, 연관 산업 생태계 활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공동 교육, 공유·협업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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