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는 ㈜에어서울과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지난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산업체 맞춤식 교육으로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시설·장비 공동 사용을 지원하는 등 기업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시너지 창출형 협약으로 항공산업 전문 인력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장안대 항공관광과는 2007년에 신설돼 14년이란 긴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항공관광서비스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2015년에 설립하여 국내선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까지 확장한 국내 대표 LCC 항공사이다.
양 기관은 현직자 특강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를 약속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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