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재개최
신간 도서 전시, 전자정보 박람회 등 진행

‘2023 CKU 북 페스티벌’ (사진=가톨릭관동대)
‘2023 CKU 북 페스티벌’ (사진=가톨릭관동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학술정보원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중앙도서관에서 ‘2023 CKU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CKU 북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졌다가 2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신간 도서 전시, 전자정보 박람회, 전자정보 검색대회, 전자정보 이용 교육, 인권도서관 운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자정보 박람회는 10여 개의 전자정보 콘텐츠 공급사를 초청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보의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시연·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경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책을 통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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