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실내건축디자인과 재학생들이 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가 주관한 ‘2023 제18회 실내건축대전 & 제3회 실내건축사진전’에 출전해 다수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제18회 실내건축대전에서는 실내건축디자인과 3학년 김태현 학생이 ‘지속 가능한 실내 환경 디자인을 실현하는 창의적 공간 제안’이라는 주제로 ‘사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은 지도교수상을 받았다.

제3회 실내건축사진전에서는 ‘아름다운 실내 공간 & 꿈결 같은 실내 공간’을 주제로 특선 2팀, 장려상 4팀, 입선 3팀 등 총 9팀이 수상했으며, 이옥순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1~2학년 학생들이 입상을 통해 실내건축물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