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용인예술과학대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 혁신사업단(단장 류하상)이 지난 4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식에서 지역시민 중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주요 공로는 △나의 살던 고향 프로젝트 운영 △AI순이 콘텐츠 개발 △용인시니어클럽 실버카페 BI 및 레시피 개발 지원 △용인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시니어 아카데미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우리동네 용반장’ 지원활동 등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된 용인예술과학대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Local 거버넌스 인프라를 통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여 의의를 더했다.

최성식 총장은 “용인특례시 유일한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용인특례시 평생교육의 혁신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고도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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