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운영 부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류하상)은 지난 7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용인시 청소년 일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예술과학대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주관해 의의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호텔제과제빵 클래스, △웹툰만화 클래스, △토이캐릭터디자인 클래스, △뷰티케어 클래스, △혁신사업 홍보 부스 등 총 46개 부스를 운영했다.

용인예술과학대는 2022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자, Local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교육을 진행하고, 참여한 학과 및 재학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재학생과 참가자 모두 긍정적 전이(Positive Transfer)를 촉진시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했다.

류하상 혁신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혁신 교육을 기반으로, 전문역량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해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우리 대학만의 혁신교육을 통해 용인특례시와 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데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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