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 출전한 인천재능대 드론영상과 재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드론제어 분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인공지능 로봇제어 시스템을 접목해 LED 불빛의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드론스 워 챌린지’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달 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대회기간 ‘드론스 워 챌린지’에 참가한 인천재능대 드론영상과 DDD팀의 강준우, 김원, 신재찬, 이승민 선수는 10개 참가팀 중 2위를 기록했다.
드론영상과 학과장 박윤수 교수는 “이번 대회 출전으로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과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드론설계, 드론특수촬영, 드론맵핑, 드론군집비행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실무형 교육에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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