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가 7단계 BB21플러스(Brain Busan21⁺) 사업의 첨단분야인재형 ‘실버헬스 토탈 스마트케어 인재양성 사업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BB21플러스(Brain Busan21⁺) 사업은 우수 연구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대학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석·박사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사업이다.
신라대 식품영양학과 공창숙 교수를 사업단장으로 해 식품영양학과 김미향교수, 체육학부 박준성 교수, 제약화장품학과 이상현 교수가 참여해 운영 중인 BB21플러스 사업단은 이번 사업으로 2028년 8월까지 5년간 6억 8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신라대 BB21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6단계 사업 간 다수의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게제, 외부 연구 수주 실적, 국내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이전 등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보였으며 이번 7단계 사업에서도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에 성공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7단계 사업을 진행하는 신라대 ‘실버헬스 토탈 스마트케어 인재양성 사업단’은 지역사회 고령자의 건강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기회비용 절감이라는 비전을 갖고 △해양수산 실버건강 식품개발 △실버 맞춤형 운동관리 및 영양관리 등에 중점을 둔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연계체계 구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라대 사업단은 참여 학과들의 기술과 노하우, 각종 장비를 활용해 특성에 맞는 기능성식품 및 화장품 개발, 영양관리 및 운동관리법 개발 등 맞춤형 건강케어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