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 내 안전관리 표준 모델 확산 위해 맞손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안전보건관리본부 연구실안전관리센터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 안전시설관리본부와 16일 UNIST에서 연구실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 보건 정책에 대한 이행과 관련 정보 공유, 연구실 안전관리 기술 공동개발 및 우수사례 공유 및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인제대 김태구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 UNIST 권용준 안전시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태구 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권역 내 타 기관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한 안전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이를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