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관계자 참석
우수중소기업인 시상 진행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중소기업대학원은 지난 25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중소기업대학원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숭실대(장범식 총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석용찬 회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김홍석 상무), IBK기업은행(IBK경제연구소 박태상 소장),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중소기업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1983년에 개원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지난 40여 년간 석사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 여성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급속한 경영·기술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변화 속에서 창의·혁신적 기회를 만들어나갈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특히 ESG와 AI가 기업경영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에 따라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글로벌스타트업 선교, ESG 경영, AI 경영, 기업승계 등 다양한 교육과정 모듈을 운영 중이다.
최자영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은 찰스 다윈의 말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바로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를 인용하며 “중소기업대학원은 기술발전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대에 그 변화를 감지하고 신속 대응하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최고의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