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 주제로 박람회 열려
일반부서 성인학습자 김미애, 유재민 ‘최우수상’ 수상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환경조경디자인과 재학생들이 ‘2023 부산정원박람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 가운데 손바닥정원 콘테스트에서 일반부 부문에 성인학습자반 1학년 김미애, 유재민 학생이 ‘물빛 가을’이란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부 부문에서는 ‘유유자적’ 작품을 출품한 김하림(2학년), 박희은(2학년), 홍도현(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미애 학생은 “늦은 시작이지만 성인학습자 과정을 통해 늘 꿈꾸고 좋아하던 일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지영 기자
marigold@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