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학생들의 창의·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제3회 창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지난 8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지원사업단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식재산권 출원과 특허출원 기회를 제공하여 대학 내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10개 학과, 14개 팀이 출전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예산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14개 팀을 선발했으며 본선에서는 대면평가를 통해 10분 발표, 3분 전문가 질의 응답으로 아이디어에 대한 창의성, 아이템의 독창성,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타당성을 고려한 실현가능성, 개성과 주관의 뚜렷한 심미성, 발표 전달 능력 등 5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종두 도립거창대학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창업 인프라 고도화와 실전창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창업 활성화와 대학의 지역 사회 창업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