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챌린지 동참…인제캠퍼스서 스쿨버스로 퇴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해 출퇴근하는 참여형 캠페인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수원여자대학교는 장기원 총장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14일 ‘탄소중립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총장은 수원여대 인제캠퍼스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오목천(수원여대)역으로 이동해 교직원들과 함께 퇴근했다.
해당 챌린지는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시작됐다.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이 특정한 날을 정하고 자율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장 총장은 “수원특례시에서 추구하는 탄소중립 도시, 생태교통 중심도시 정책에 동참하고자 교직원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우리 대학도 ESG 공동 실천과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 총장은 이윤규 경기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다. 장 총장은 다음 주자로 기우진 권선구청장과 권민희 연성대 총장, 임지원 국제대 총장직무대행을 지명했다.
주지영 기자
marigold@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