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취득·실무 역량 강화 위해 진행
[한국대학신문 강성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컴퓨터공학부는 지난 8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계 방학 파이썬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LMS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재학생 24명이 참여했다. 파이썬은 △웹·게임·애플리케이션 개발 △데이터 과학분석 △인공지능 학습·자연어 처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김규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학과에서 배우는 것과 별개로 자격증 취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운영했다”며 “실무에도 쓰게 될 테니 유용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영 컴퓨터공학부 학부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전문성을 제공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자리라 평가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쌓아 학업 이후에도 높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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