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조리자격 취득 및 관광서비스 전문가양성 취업과정 연수생들.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연성대는 2021년도에 이어 2022년도에도 ‘호주 조리자격 취득 및 관광서비스 전문가양성 취업과정’을 성공리에 운영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결과를 얻게 됐으며, 19명의 재학생을 호주로 파견해 조리사 및 관광서비스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전원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연성대는 2016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310명 이상의 재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어학연수, 인턴십 프로그램, 직무연수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켜 해외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을 지도했다.

연성대 국제교류원 박지영 원장은 “연성대는 K-Move스쿨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학생이 해외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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