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외부 전자정보 업체 참여
‘전자정보 검색 대회’도 동시 진행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중앙도서관에서는 4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중앙도서관 북 카페에서 ‘2024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9개 외부 전자정보 업체가 참가해 전자책과 오디오북, 웹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전자정보의 최신 동향과 기술,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대학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전자정보 서비스에 대한 이용 안내도 실제 시연·체험과 함께 이뤄졌다.
또 2일부터 ‘전자정보 검색 대회’도 동시 진행됐다. 일부 전자정보는 별도의 이용교육을 진행해 재학생들이 원하는 전문정보 또한 간편하게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영경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일반적인 인터넷 자료에 의존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전문 학술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수정 기자
crysta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