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 -90kg 체급 은메달

제3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대)
제3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대)

[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국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임지원)는 임창현 스포츠지도과 학생이 제3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 -90kg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7일 밝혔다.

임창현 학생은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한성우 국민대학교 학생에게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입생임에도 전국 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향후 대학 유도 중량급 강자로 성장했다는 평이다.

임지원 총장직무대행은 “국제대 유도부가 최근 대회에서 연속적인 입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지도자와 학생 선수의 노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욱 발전하는 국제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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