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재학생 및 교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2024년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축산과 등 10개 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맞춤형 직무 탐색, 입사지원서 작성, 실전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스킬 향상과 실전 취업 준비 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채용동향 및 취업트렌드 강의, 입사서류 작성방법, 면접전략 및 팀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다음날에는 사전면접 트레이닝, 모의면접을 진행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경북도립대는 취업률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 취업현장탐방,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동 총장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 현장에서 강한 경북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