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부터 총 2년 임기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승호 신임 회장은 최근 충북도립대학교에서 열린 제110차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정기총회서 차기 회장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서명범 신성대 총장이 감사에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올해 9월부터 총 2년간이다.
송승호 신임 회장은 “인구 절벽으로 위기에 처한 전문대학의 현안들을 상생발전의 모범적 연합모델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 전문대학들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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