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구 주거환경 개선 활동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따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봉사단’의 줄임말인 따봉사단은 지난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일 1차, 27일 2차 방문을 통해 거주환경 개선이 필요한 12가구에 대한 수리사업을 완료했다.
따봉사단 일원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한 김민호(화학공학과 1학년) 학생은 “봉사한다는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였고 이틀간 교직원분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주위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성대 하이브사업단 권형태 사업추진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따봉사단의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과 함께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따봉사단은 올 2학기에는 당진시 정미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협업을 통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