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서울교대 컨벤션홀서 진행
우리 디지털교육 현황과 과제 등 논의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하 KERIS)은 오는 14일 서울교대 컨벤션홀에서 ‘디지털 교육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151회 디지털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 방안과 미래 교육의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고 우리 디지털 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상준 미시시피 주립대학 교수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교원의 역량 강화 방향’과 권경빈 인디애나 대학 교수의 ‘미래 교육의 혁신 : 디지털 학습 향상을 위한 사례와 교훈’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남창우 동아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갑수 서울교대 교수 △박준호 화성반성초 교사 △김재은 KERIS 부장 등 3명의 패널들과 토론하며 우리 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제영 원장은 “교실 혁명의 주체인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 과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151회 디지털 교육 포럼이 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ERIS는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ERIS 디지털 교육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과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KERIS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 자료는 KERI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생중계 종료 이후에는 KERIS 유튜브와 대학공개강의서비스(KOCW)에 포럼 영상을 탑재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