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 선용 활성화 목표로 설립
15일, 22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취득 1기 과정 국내 최초 진행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지난 22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지난 22일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안종배 회장)은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챗GPT 인공지능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했다. 해당 협회는 국제미래학회 부설기관으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의 자질 향상과 인공지능의 선용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다.

협회의 주요 사업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자격 과정 △인공지능 윤리 과정 △인공지능 역량 등급 교육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AI 윤리 교육 강사 파견 및 추천 △인공지능 관련 교육과 자격 프로그램 개발과 인증 △AI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또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회원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인공지능 선용 연구 및 자료 발간과 출판, 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협회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의 정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과 2급 자격증을 보유한 자로 구성된다. 준회원은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및 협회 AI 관련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자로 이뤄진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임원들이 선출됐다. 안종배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또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이 수석부회장, 차경환 BM브레인협회 회장, 전봉진 탑골프 대표, 유형범 YHB경제연구소 소장, 진성용 제민신용협동조합 전무, 김소연 해라트레이딩 대표, 소수현 빅브레이너 대표, 장혜원 링크커뮤니케인션즈 대표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1학기 마지막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은 오는 26일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무국 및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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