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장 프로젝트 ‘구직의욕 UP’ 프로그램 진행 모습.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플센터)는 24일부터 25일까지 7호관 302호에서 청년 성장 프로젝트 ‘구직의욕 UP’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 청년 성장 프로젝트 ‘구직의욕 UP’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본교 재학생 31명이 참여해 18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경영자총협회와 대플센터가 협업해 재학생의 구직 촉진을 위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취업 스트레스 해소 및 1인 브랜딩 셀프 마케팅 교육, 입사지원서 및 면접 교육,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 발견과 구직 의욕을 고취할 수 있었다.

창원문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역 유관 기관에서 진행하는 우수한 취업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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