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언어치료학과는 최근 전국 언어재활사 및 예비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열린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주최 ‘제4회 공감‧소통‧나눔’ 페스티벌 공모전(영상,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콘텐츠 분야)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대상을 비롯해 다수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영상부문에서 대상에 강미성·양준영·조민선·최성은 학생, 우수상은 김민서·김재욱·최아름·홍은솔 학생, 장려상은 졸업생 전지수가 받았다.
스토리텔링 부문에서 우수상에 임혜지·전지수 졸업생, 장려상은 최지원 졸업생, 특별상은 서미림 (전공심화), 콘텐츠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에 손지연 졸업생, 특별상은 김하늘·이은지·이희진·정지원 학생이 받았다.
또한, 창의융합전공동아리 ‘포이에마’(지도교수 신후남, 김수형교수) 학생들이 영상부문에 참여해 우수상(박정연, 윤수진)을 수상했다.
영상 부문(작품명: ‘지금 바로 SLP’)에서 대상을 받은 강미성, 양준영, 조민선, 최성은 학생은 “예비 언어재활사로서 언어재활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고 싶었고 언어재활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하게 됐다. 지도교수님의 지도와 동기들과 함께 즐겁게 작업했는데 대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수형 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취업 이력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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