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홍보 및 회원 복지 등 다각적 협력 방안 모색
[한국대학신문 김소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26일 여의도 The-K타워 대회의실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제회와 KBO는 이날 업무협약을 토대로 △기관 홍보 △KBO 임직원 및 공제회 회원 복지 증진 △기타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제회는 협약을 통해 KBO 홍보 및 KBO 임직원에 대한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The-K소피아그린, The-K예다함상조 등 출자회사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는 공제회 및 출자회사 홍보, 공제회 회원 복지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정갑윤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 및 본회 91만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sulsu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