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LINC 3.0 사업 창업 팀프로젝트 교내 경진대회’
최우수상 시각영상디자인과, 30만 원 상금 수여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26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2024년도 LINC 3.0 사업 창업 팀프로젝트 교내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업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학생 창업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실제 창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4년 LINC 3.0사업 창업 팀프로젝트에 참여한 5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의료 3D 모델링 기반 유형별 인체 팬텀과 검사도구 제작 △일회용품을 대체할 친환경 용기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 깔창 △환경 지킴이를 위한 지구 형상 화분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최우수상은 ‘습도에 민감한 현악기를 위한 방습용품’이라는 제품을 준비한 시각영상디자인과의 ‘기타등등’ 팀이 수상했다.
심사는 강원테크노파크 이종우 위기지원팀 팀장, 김영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성장지원팀 팀장, 이훈래 LINC 3.0사업단 팀장이 담당했다. 최우수상팀에는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각영상디자인과 대표 이은성 학생은 “전공을 살려 실용성과 심미성을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며 “오랜 기간 늦은 시간까지 함께 노력한 팀원들 모두 고생많았고, 특히 우리의 아이디어가 창업 아이템의 하나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 3.0사업, HiVE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모두 선정돼 연간 110억 원 이상의 국고지원을 확보했다. 한림성심대는 지원금을 학생들의 교육 여건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