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실내디자인학부 실내테크니컬설계 전공이 지난달 14일, 21일 양일간 대림대 WCC홀에서 졸업작품발표회를 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실내테크니컬설계전공 졸업작품 발표회는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진행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의 졸업작품 발표하며, 외부 산업체 인사들의 심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디자인 문제해결 능력 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삼점삼공오팔 어성우대표, ㈜FLYMINGO 황지연대표, 대림대학교 실내디자인학부 겸임교수인 김재용교수, 황인성교수가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물을 평가하고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기회를 갖도록 격려했다.

권희경 실내디자인학부 학부장은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졸업작품 발표회를 통해 산업체와의 협업을 강조하고 실무중심 체계적인 교육을 완성하고자 한다. 2학기에 진행되는 외부졸업작품전시에서도 산업체와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