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3.0 사업단은 23일 학생회관 202호 LINC3.0 사업단 세미나실에서 ‘환경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 LINC3.0 사업단,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사)자원순환환경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환경 프로그램 개발 및 탄소중립·자원순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본 협약식에서는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협력의 필요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구강본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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