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연대와 협업 더욱 강화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광주대, 광주여대, 국립군산대, 국립목포대, 동신대, 순천대, 순천제일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대, 전주기전대, 제주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영대, 호남대)과 함께 13~14일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2024년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전라제주권 각 대학 취업 지원 실무자들이 함께 협력해 최신 청년 고용 트렌드에 따른 대학별 맞춤형 취업 지원 전략, 청년 취업장벽을 낮추기 위해 확대되고 있는 다각적 청년정책, 직무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제고 등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중인 15개 대학 담당자와 취업컨설턴트,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컨설팅, 원스톱 청년 고용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참여대학 간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장 송호선 전주대 실장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우리 청년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개인의 상황과 수요를 고려한 유연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과의 연대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