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

박재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 (사진=대구공업대)
박재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 (사진=대구공업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박재연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이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직종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에서는 박재연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1학년 학생(지도교수 최영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7일 동안 경북 구미에서 개최됐다. 우수한 숙련기술자 발굴을 목표로 하며, 1966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인 축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3위 이내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과 시상금, 취업 기회 부여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전 출전 자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은 2011년 국제기능올림픽 요리 국가대표에 선발된 이후, 2015년 이재광학생의 국제기능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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