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는 지난 25일 창조관 8층 세미나실에서 2024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현지방문평가 대비를 위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날 리허설에는 임상혁 총장을 비롯해 안성아 대학미래전략평가위원회 위원장, 정재민 부위원장, 김나영 부위원장, 전체 집필위원들과 자체평가실무위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2024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현지방문평가 리허설은 한국대학평가원에 제출한 자체진단평가보고서를 기반으로 평가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제 방문 평가 절차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각 위원들은 평가의 핵심 사항들을 검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임상혁 총장은 “이번 리허설을 통해 우리 대학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방문평가에서도 대학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