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8회차 운영
대기업·공기업 현직자들의 기업 분석·특강 등 열려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건국대)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하반기 공채 시즌에 맞춰 ‘실전 취업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8회차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기업·공기업 현직자들의 기업 분석·특강과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인성·역량 검사 영역도 다뤄져 총 31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 참여 학생은 “공개채용이 줄어들고 수시채용이 잦아진 트렌드에 알맞은 프로그램이었다”며 “1대1 컨설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직무별 특성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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