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술창업분야서 각각 수상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13일 ‘2024년 충남 대학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24 스타트업 밋업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가 주관하고 선문대 외 8개 대학이 공동주최했다.
한서대는 이번 대회 일반, 기술창업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창업분야 요리조리팀(팀장 조용주 산업디자인학과 22학번)이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소꿉놀이 완구 ‘아띠키친’을 발표했고, 기술창업분야 서대천(팀장 손길승 산업디자인학과 20학번)팀은 순환디자인과 1인가구에 적합한 아이템 ‘ba:r’를 발표해 수상했다.
김기태 취·창업지원센터장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사업아이템 검증·창업인식을 고취하는 자리였다”며 “재학생 창업인들의 사업아이템 고도화를 지원해 진정한 창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문대가 대표 주관하고 건양대, 국립공주대, 상명대, 순천향대, 한서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호서대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회의원 이재관 의원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창업보육협의회가 후원했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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