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HiVE 등 각종 국책사업 최우수평가, 마이스터대학 최초 선정
140여 종 장학제도… 반값 등록금 미만 실현 ‘재학생 97.5% 장학 혜택’
보건생명계열 학과 신설‧증원… 작업치료사 신규‧치기공사 증원 인가

연성대 재학생들이 교내에 삼삼오오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성대)
연성대 재학생들이 교내에 삼삼오오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성대)

[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객원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전폭적인 교육투자와 교육혁신으로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휩쓸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연성대는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 1기 전국 최우수평가와 2기 연속선정을 비롯해 △산학연협력선도전문대학(LINC3.0) 1, 2기 전국 최우수평가와 3기 연속선정 △마이스터대학(전문기술석사과정) 전문대 최초 선정과 최우수평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선정과 최우수평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전국 1위 △특성화 전문대학(SCK) 전국 1위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 교육혁신경영부문 5년 연속(2020~2024) 대상 등 교육부 주요 사업에 모두 선정됐으며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연성대는 교육부로부터 2016년부터 현재까지 757억 원을, 향후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지원이 확정돼 있다. 

■ 교육부 평가 8년 연속 최우수등급 2021년 마이스터대학 최초 선정 = 연성대는 정부 재정지원사업 중에서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서 타 대학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LINC3.0의 우수한 성과로 교육부로부터 8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2021년 전국에서 5개 대학 컨소시엄만 선정하는 마이스터대학(전문기술석사과정)에 최초로 선정, 대학원 석사과정까지 제공하는 고등직업교육의 새 장을 열었다. 운영성과 또한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 전문대학 선정 = 연성대는 올해 8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신산업 변화를 견인하는 전문기술인재를 집중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성대가 선정된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컴퓨터소프트웨어과와 정보통신과가 융합해 클라우드 컴퓨팅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클라우드 응용 서비스/컴퓨팅 시스템/서비스 운영관리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수도권 최고 수준의 취업률,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 = 연성대는 학생 개개인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을 제공해 수도권 최고 수준의 취업률(73.0%, 2023년 정보공시 기준, 4년제 대학 대비 10.1% 높은 취업률)로 결실을 맺고 있다. 

장학제도도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총 140여종의 다양하고 폭넓은 장학제도를 통해 지난해 재학생 가운데 97.5%가 1인당 평균 404만 원, 등록금 대비 평균 63.2%의 장학금(2023년 정보공시 기준)을 받았다. 이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장학금 대비 9% 이상 많은 금액으로, 반값 미만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 글로벌 직업교육 강화로 대학 위상 높여 1대 1 경력개발과 취업지원 박차 = 연성대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고 글로벌 교육모델을 선도하며 교육부로부터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해외 어학연수를 넘어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해외취업 상위 TOP 4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성대는 올해 2월말 고용노동부의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선정돼 한층 강화된 1대 1 경력개발과 취업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업지원 전담인력을 6명 추가 배치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연성대 캠퍼스 전경. (사진=연성대)
연성대 캠퍼스 전경. (사진=연성대)

■ 최고의 학생지원 복지시스템 = 연성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로벌 체험과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총 16개국 80개교 해외자매대학과의 해외어학연수, 글로벌 직무봉사, 인턴십 등의 글로벌 연수, K-MOVE 사업 선정을 통해 전국 최고의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 Language Cafe, 외국어 아카데미, 모의토익 경시대회 등 다양하다. 

캠퍼스도 창의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학본관과 창의교육센터를 최첨단 커튼월 공법과 SPG공법을 적용해 새롭게 건축했다.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메이커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카페 플래닛37, 통통계단, 연성별마당, 시공간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인스퍼레이션홀, CS스튜디오 등 최신 스마트 캠퍼스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 보건생명계열 학과 신설·증원 = 연성대는 올해 보건생명계열 학과를 신설‧증원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위생사, 치기공사 보건인력 양성을 인가받은 데 이어 올해도 작업치료사 신규와 치기공사 증원을 인가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올해 치위생과(3년제 25명), 치기공과(3년제 60명), 응급구조과(3년제 50명), 작업치료과(3년제 3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들 보건계열 학과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으로 구성, 산업체와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완전인증에 따라 반려동물보건과(3년제)는 동물보건사 양성 분야로 전문화됐다. 반려동물 훈련, 미용, 펫푸드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반려동물산업과(2년제 35명)도 증원된 인원으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 이월로 모집인원 소폭 상승… 2개까지 복수 지원 가능

연성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72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수시모집 이월 인원 반영으로 이보다 소폭 늘어난 인원으로 선발 예정이다. 연성대는 학과와 전형에 관계없이 2개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일정은 2024년 12월 31일부터 2025년 1월 14일까지다. 면접‧실기고사는 2025년 1월 22일부터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전형 방법은 수능성적 60%와 학생부성적 40%를 반영하는 수능 위주 전형과 수능성적 40%와 면접성적 60%를 반영하는 면접 위주 전형, 그리고 수능성적 20%와 실기성적 80%를 반영하는 실기 위주 전형이 있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 중 최우수 2개 과목의 백분위 점수의 합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 중 우수 2개 학기 전체 교과목의 석차 등급을 반영해 선발한다. 

연성대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올해도 수험생들에게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과·전형에 관계없이 2개까지 복수 지원을 허용한다”며 “2025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추가합격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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