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고용노동부 등 총 7건의 표창 쾌거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의 교수진과 직원들이 다수의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교육·연구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고용노동부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민경 교수(식품유통학과)는 축산업·식품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형 농업인 소득 안정망 구축 협의회와 관련된 활동과 지속가능한 축산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부경 주임(안전관리팀)은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주임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추진하는 등 자율적인 연구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은 김형석 단장(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제연 계장(감사실), 박지영 선생(학사팀), 홍은준 행정지원직(법학전문대학원)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각각 첨단분야 혁신교육 프로그램 개발, 감사 업무 효율화, 학사관리 개선,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생 지원 강화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청년고용 활성화 공적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사업단은 졸업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 운영, 취업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미취업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지원에 기여했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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