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전경.
춘해보건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21명 모집에 500명이 지원해 평균 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쟁률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물리치료과 일반전형이 23.5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방사선과 19대 1, 간호학부 18.53대 1, 응급구조과 17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내어 취업률이 높은 간호보건계열 학과의 강세가 이어졌다.

정시모집 면접고사는 오는 25일 정원외 전형에 한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는 2월 5일 14시로 예정돼 있으며,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최종 합격자는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정시모집 이후 일부 학과는 1월 16일부터 1차 자율모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원서접수는 2월 1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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