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기회 확대 협력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0일 오전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미래모빌리티계열(자동차과/항공론모빌리티과)과 ㈜에이스펙 간 미래모빌리티 분야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기회를 확대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성대 서명범 총장, 김용석 평생학습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에이스팩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성대는 미래모빌리티계열을 신설하고, 항공모빌리티과 우수 졸업생에 대해 ㈜에이스펙에 우선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재수 미래모빌리티계열 학과장은 “충남도에서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특히 자동차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에이스펙과의 협약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인적자원의 공동 활용과 올해부터 시작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사업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추진 등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미래모빌리티분야 지역산업의 육성과 현장직무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환 기자
leejh@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