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이정화총장)는 26일 대전광역시 동구청 접견실에서 대전 동구청(구청장 박희조)과 ‘사랑담은 건강박스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인 보건의료 서비스지원을 위한 민관학 상생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전보건대 이정화 총장을 비롯해 박희조구청장, 김명희 행복한 어르신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을 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건강용품이 담긴 건강박스 50개와 안경케이스 450여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건강용품은 대전 관내의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행복한어르신 복지관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화 총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대전보건대학교의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를 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보건대학교의 따뜻한 사랑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숙 글로컬사업단장(치기공학과 교수)은 사랑담은 건강박스 기탁식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는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모델 창출과 지역 내 취약계층지원 활동을 위해 더욱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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