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차 함께 차담회 개최…17개 라이즈센터장, 한국연구재단 등 참석
라이즈 운영 현황, 현장 의견 청취, 정책 지원 사항 등 논의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9차 함께 차담회를 갖고 지역 라이즈(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운영을 전담하는 시·도별 라이즈센터의 의견 청취했다.
차담회는 지역의 라이즈 운영 현황과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적 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 17개 시·도별 지역라이즈센터장, 한국연구재단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지역RISE센터가 다양한 지역 혁신 주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RISE사업의 실제적인 운영을 고민하는 기관인 만큼,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부도 RISE위원회, 중앙RISE센터와 함께 지역의 경험 부족을 보완하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제안하는 의견도 귀담아 듣고, 향후 RISE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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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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