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학습 사업계획서 서면 평가 1박 2일간 실시
4월 대학별 선별 결과 통보 후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 예정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도, 이하 전문대교협) 국제협력실은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문대교협 회의실에서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계획서 서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위원과 국제협·력국고지원 사업 평가위원 경력을 지닌 전문대학 교수들로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평가 종료 후에는 사업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4월 중 대학별 선별 결과를 통보한 뒤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또한, 4~5월에는 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6~7월에는 대학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해외 적응을 위한 필수 준비사항과 건강·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대교협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수정 기자
crystal@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