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300여 명 해외 파견 계획…공정한 심의 통해 운영 적정성 확보
조훈 실장 “전공 실무역량·글로벌 마인드 함양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도) 국제협력실은 지난 3월 28일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제1차 사업관리위원회를 열고, 사업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는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국제교류·글로벌 교육사업에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과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5년 사업 추진 방향·신청 현황 △서면평가 추진 경과· 결과 △선정(안) 의결 △향후 일정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훈 국제협력실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주요 운영 사항을 면밀히 검토·의결했으며, 향후 대학별 선별 결과 통보 및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 등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11개국 약 300여 명의 전문대학생들이 해외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능력, 해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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