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신문사 주최, 라이센스아카데미가 주관… 대면 ‘취업·진로 상담’
4월 12일~13일 부산 벡스코,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열려
[한국대학신문 주지영 기자] 일본 유학·취업 종합 설명회가 부산과 서울에서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일본 대학, 전문학교와 현지 기업이 다수 참가해 대면 취업 상담도 이뤄진다.
라이센스아카데미는 ‘2025 일본 유학·취업 종합 설명회’를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는 1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13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리젠시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관으로는 △오비린 대학 △효고대학 △글로벌Biz전문직대학 △미야자키국제대학 △츠지조리사전문학교 △교토이용미용전수학교 △동양미술학교 △일본전자전문학교 △동방학원영화애니메CG전문학교 △동방학원음향전문학교 △동방학원전문학교 등을 비롯해 일본어학교와 기업 등이 있다.
관람객 전원 무료 참가 가능하며 교육기관 학교담당자와 진학 상담이 가능하다. 기업 부스에서는 현지 취업상담도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대학신문사가 주최하고 라이센스아카데미가 주관한다.
라이센스아카데미는 1974년 창립돼 일본에서 연간 6000회 이상 고등학교 내 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교육연극 사업, 진로컨설팅 사업, 편집·출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본 내 5개 지사와 5개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제 사업으로는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유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대만, 미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이사 등에서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며 일본 교육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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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영 기자
marigold@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