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명 선발… 8월 말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활동 온라인 홍보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7일 열린 가운데 이날 선발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7일 열린 가운데 이날 선발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회장 이주열)는 지난 17일 제6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괄협의회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에서 총 25명이 선발됐으며, 8월 말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활동을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주열 회장(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은 “서포터즈 역할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학생 관점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다”라면서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는 교육부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전국 138개 대학이 참여하는 3주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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