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를 만드는 기자, 세상을 바꾸는 한 줄’ 주제로 특강 진행
[한국대학신문 백두산 기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호크마교양교육원(원장 김한나)이 지난 27일 총신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2회 호크마 크리에이티브 특강’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전효성 기자가 ‘변수를 만드는 기자, 세상을 바꾸는 한 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기자는 한국경제TV 기자로, 2012년도 총신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전 기자는 특강에서 총신대 학생들에게 가짜뉴스 범람의 시대에 기자들이 한 줄의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과 기자로서의 경험, 언론계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여러 과에서 참여한 학생들이 ‘기자들의 기사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 ‘오보에 대한 후속 조치’ 등의 질문을 했고, 답변을 통해 후배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규 총장은 개회기도를 통해 “특강을 통해 통찰력을 얻고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한나 호크마교양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개발과 지식탐구 역량을 키우며 소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석 부총장은 폐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 특강이란 이름에 걸맞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생들에게 도전이 되고,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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