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찾아오는 학과체험’ 본격화
[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달 31일, 어등관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실에서 2026학년도 진로·진학 체험을 위한 고교생 대상 ‘찾아오는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를 직접 방문해 학과의 전공 교육과 실습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오는 학과체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인옥남 항공서비스학과장을 비롯한 전공 교수진과 학생회가 참여해 △학과 소개 △모의 면접 △퍼스널 컬러진단과 이미지 메이킹 △식음료 실습 △기내서비스 롤플레잉 △선후배 멘토링 등 전공 실습실에서 분야별 특강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모의면접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40여 명의 고3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전국 고교생 대상 맞춤형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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