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연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합격을 부르는 취업특강 시리즈’를 7월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미취업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비대면(ZOOM)으로 진행됐으며, 면접과 포트폴리오 작성 역량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퀴즈 및 강사 저서 증정 이벤트를 통해 참여를 유도해 총 63명이 수강했으며,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9점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들은 “면접 불안이 줄었다”, “포트폴리오 구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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